사이먼 투히가 해외에서 살며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 가장 그리워한 5가지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수제 맥주, 즐겨듣던 라디오 방송과 어머니의 손맛까지. 셰프 사이먼 투히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의 다양한 매력과 그의 집안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레시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simon-top 제게 여행이란 창의성과 자유를 상징해요.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마음을 비우고, 영감을 얻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죠.

마스터셰프 오스트레일리아(MasterChef Australia)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사이먼 투히(Simon Toohey)는 셰프이자 활발한 여행가로 동남아시아, 인도, 네팔 등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리지 않고 여행했으며, 유럽 각지에서 일해본 경험도 있다. 사이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새로운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마치 제 머릿속의 요리책에 새로운 재료나 요리법을 추가하는 것과 같아요. 한곳에 모아보면 아름다운 요리책이 되는 거죠.“

그가 여행을 하며 눈여겨 본 점은 바로 사람들이 요리할 때 지역의 전통을 꽤 많이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 나라를 가도 전통에 대해 사람들이 보여주는 자부심이 대단했어요. 가족이나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특정 요리법이 있다면 무조건 그 전통을 따라야 하죠. 다른 이유는 필요하지 않아요. 만약 당신이 그 요리법을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호스트 가족이나 그저 길을 지나던 모르는 사람마저도 당신을 멈춰 세울 거예요. 그러고는 토마토를 너무 빨리 넣었다고 잔소리를 하거나 요리에 어울리지 않는 향신료라고 알려주기를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이런 순간들마저도 좋아하지만, 양파를 잘못 썰어 할머니한테 혼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한 그이지만, 맘속에는 항상 그의 고향 오스트레일리아가 있다.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안 사이먼이 고향을 떠올리며 가장 그리워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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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베이

사이먼이 자라온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해안 마을은 그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 “바이런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바로 해안 절벽에서 바다의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에요. 친구들과 차를 타고 그곳으로 나가곤 했죠. 하지만 이제 바이런의 예스러운 매력은 많이 사라졌어요. 대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어 할리우드 배우를 마주치거나 정말 대단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변했어요.”

현지 라디오 방송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듣던 라디오 방송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Triple J라는 라디오 방송국인데 정부에서 재정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곳이에요. 특히 인디와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로 틀어주곤 했어요.”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반영한 음악을 광고 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그는 회상했다. 매년 사람들이 그해 최고의 음악에 투표하는 “Triple J Hottest 100”과 같은 이벤트도 사이먼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다고. “음악이 흐르는 뒷마당에서 친구들과 맥주와 바비큐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던 때가 떠올라 제 향수를 자극하기 때문에 더 그리운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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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커피

멜버른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피의 도시이다. 이 도시에는 무려 2,000곳이 넘는 카페가 있으며, 일부 카페에서는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각자의 기술로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사이먼은 “원두를 직접 고르고 로스팅한 다음 커피를 내리는 데에는 엄청난 관심과 집중이 필요해요. 이렇게 완벽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커피 한 잔의 맛은 그야말로 기가 막힐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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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라디오 방송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듣던 라디오 방송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Triple J라는 라디오 방송국인데 정부에서 재정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곳이에요. 특히 인디와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로 틀어주곤 했어요.”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반영한 음악을 광고 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그는 회상했다. 매년 사람들이 그해 최고의 음악에 투표하는 “Triple J Hottest 100”과 같은 이벤트도 사이먼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다고. “음악이 흐르는 뒷마당에서 친구들과 맥주와 바비큐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던 때가 떠올라 제 향수를 자극하기 때문에 더 그리운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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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여름

영국으로 이주해 본 사람이라면 사이먼의 말에 크게 공감할 수 있다. “영국에서 맞이하는 여름은 정말 좋지만, 1~2주일이면 끝나버리고 물놀이를 즐기기엔 너무 추워요.” 이와 반대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름은 정말 꿈처럼 환상적이라고 사이먼은 말한다. 그가 말하는 여름은 그저 본다이 비치와 같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여유로운 산책을 하는 것이 다가 아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날은 바로 자동차 루프에 서핑 보드를 달고, 음악을 크게 튼 채로 창문을 열고 해변을 따라 드라이빙을 즐기는 거예요.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하고 온종일 서핑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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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

셰프이자 식도락가인 사이먼이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안 가장 그리웠던 것은 다름 아닌 ‘고향의 맛’이다. “먹고 싶었던 것들을 나열해 보자면, 일명 ‘스놋 블록’이라고도 불리는 바닐라 슬라이스, 동네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져 나온 파이와 소시지 롤, 이름과 달리 닭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치킨 솔트, 피쉬앤칩스 등이 있어요. 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그리워한 요리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오일 파스타예요.” 사이먼은 집에 갔을 때 첫 식사와 다시 떠나기 전의 마지막 식사는 항상 이 오일 파스타로 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이 요리는 저와 함께했어요. 길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마다 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곤 했답니다. 재료도 구하기 쉬운 것들이라 어디에 있든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

엄마의 오일 파스타

재료:

  • 올리브 오일 70ml
  • 잘게 다진 파 한 줌
  • 얇게 썬 마늘 네 쪽
  • 고춧가루 1작은술
  • 링귀니면 ½봉지
  • 레몬 제스트 2개분
  • 소금, 후추 약간

토핑

  • 레몬 제스트 ¼개분
  • 잘게 다진 파슬리 반 다발

조리법:

  1. 소금을 많이 넣은 끓는 물에 파스타 면을 삶는다.
  2. 약불에 넓은 팬을 올리고 오일을 두른다.
  3. 팬에 마늘과 파를 넣은 다음, 오일에 향이 배고 재료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아주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볶는다. 고춧가루를 넣고 3분간 더 볶는다.
  4. 파스타면이 약간 씹히는 상태까지 익었을 때 집게로 면을 꺼내 오일이 있는 팬으로 옮긴다. 이때 파스타면을 끓인 면수를 많이 옮겨올수록 좋다.
  5. 오일과 향신료가 파스타면과 잘 섞일 수 있도록 센 불에서 집게를 이용해 잘 유화시킨다. 레몬 반 개의 즙을 짜서 넣는다.
  6. 불을 끈다.
  7. 파스타를 큰 그릇에 옮겨 담고 레몬 제스트와 후추를 뿌려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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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푸드 마켓

멜버른 출신의 셰프 사이먼 투히(Simon Toohey)가 선정한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푸드마켓과 그가 소개하는 특별한 포보이(Po’boy) 레시피

바닷가와 산골짜기를 모두 갖춘 빅토리아주는 와인, 치즈, 버섯, 유기농 채소 등 세계 최고 품질의 온갖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이에요. 면적으로 따지면 작은 주에 속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전국을 먹여 살리는 창고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죠.”

셰프 사이먼 투히(Simon Toohey)의 열성적인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누구나 그의 열정에 탄복할 수 밖에 없다. 마스터셰프 오스트레일리아(MasterChef Australia)의 출연자이기도 한 사이먼은 특히 채식에 관심이 많다. 2019년에는 팝업 형식의 비건 스모크하우스를 열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윌리엄스타운의 팝업 스토어에 대해 사이먼은 “육식을 즐기든 채식을 즐기든 상관없이 모두가 그저 맛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회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는데, 결국에는 첫날에 완판을 기록하고 그 후에도 몇 번이나 운영 기간을 연장해야 했어요.”

사이먼은 멜버른에서 나는 풍부한 농산물이 그가 독창적인 요리법을 끊임없이 개발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멜버른에는 마늘을 재배하거나, 식물을 채집하거나, 미소를 담그는 등 직접 뒷마당에서 무언가를 심고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요. 바로 이 점이 제가 멜버른을 좋아하는 이유죠. 멜버른 요리는 이 땅에서 재배된 재료를 고스란히 담아내요. 우린 이 지역에서 난 것들을 무척 아낀답니다.”

고향인 멜버른은 언제나 그의 마음속 1위를 차지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 독특한 농산물 또한 사이먼에게 무척 소중하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기후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세계의 다양한 농산물들을 재배할 수 있죠. 자두부터 핑거라임, 부시 토마토까지 너무나도 특별한 토종 농산물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연을 그저 취하려고만 하기보다 마치 그들의 허락을 구하듯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력 있는 셰프들이 그러하듯이, 사이먼 역시 현지의 푸드마켓에서 영감을 얻고는 한다. 사이먼이 즐겨 방문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마켓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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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 멜버른 요리는 이 땅에서 재배된 재료를 고스란히 담아내요. 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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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 사우스 멜버른 마켓

빅토리아주 최고의 농산물을 직접 골라보고 싶은 이들에게 사이먼은 1867년부터 이어져 온 이 마켓을 반드시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신선한 해산물부터 고급스러운 수제 초콜렛과 치즈까지, 없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이 마켓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8시에 열린다. 식당, 파티세리, 카페, 베이커리, 서점 등 다양한 상점도 있으니 방문해 볼 것. 이 마켓에 가게 된다면, 사이먼이 소개하는 곳들을 찾아가 봐도 좋겠다.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클레멘트 커피(Clement Coffe), 황홀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아가트 파티세리(Agathe Patisserie),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족이 운영하며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온 테오스 델리(Theo’s Deli)가 바로 제 단골집들이랍니다.”

멜버른 - 프라란 마켓

프라란 마켓은 이곳의 지역 주민들과 15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해 왔다. 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이 시장에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있다고 사이먼은 말한다. 구경하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봐도 좋다. 이곳의 열정 넘치는 상인들은 자신이 판매하는 농산물에 대해 얼마든지 알려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이먼이 전하는 또 다른 팁은 바로 이 마켓에서는 가격 흥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피노스 파인 프로듀스(Pino’s Fine Produce)에 방문하면 신선한 야채 한 박스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마켓 곳곳에 있는 식료품점들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맛있는 지중해식 식품을 찾는다면 그리스식 과자점도 추천해요. 또 저는 이곳에 올 때마다 꼭 파이크스 머시룸(Pike’s Mushrooms)에 들러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가게에는 현지산 버섯과 수입 버섯은 물론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희귀한 버섯들까지 없는 버섯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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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 킹스크로스 오가닉 푸드 마켓

“시드니에서 제가 살던 건물 바로 앞에 있던 마켓이라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이곳에 갔죠.” 이 마켓은 애정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자란 듯한 유기농 농산물만 취급한다. 제철 식품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싶거나, 겉으로는 참 투박해 보이는 상품이 얼마나 황홀한 맛을 내는지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면 된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니 정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사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애들레이드 - 애들레이드 센트럴 마켓

벽돌로 지은 매력적인 건물에 자리 잡은 이 마켓은 70개가 넘는 상점으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와 할 거리가 정말 많은 활력 넘치는 곳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 해산물, 육류, 가금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치즈, 빵, 건강식품 등 온갖 식재료와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마켓의 골목에는 맛있는 찐빵과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 한국식 길거리 음식으로 아침과 점심 세트를 내놓는 가판대가 있어요. 센트럴 마켓을 방문한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죠.” 이 마켓은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열리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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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 - 팜 게이트 마켓

“이곳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켓입니다. 이 마켓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호바트로 이사하고 싶을 정도예요.” 배서스트 스트리트를 따라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이 마켓에서는 매번 서로 다른 신선한 제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처음에는 12명의 농부들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파머스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독특한 상품들로 가득한 상점들 사이에서 사이먼이 특히 좋아하는 곳은 사워도우 크럼펫 가게, SOYOYO 두부와 템페 가게, 아시아 요리용 채소 가게와 생 파스타 가게이다. 마켓을 구경하다 잠깐 휴식이 필요할 때에는 피전 홀 베이커스(Pigeon Whole Bakers)에 가서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커피와 빵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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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머시룸 포보이

재료:

  • ​​느타리버섯 한 다발
  • BBQ 향신료 믹스

슬로 재료:

  • ​​적양배추 1/4개
  • 당근 1개
  • 레몬 1개
  • 적양파 1/4개
  • 사워크림
  • 마요네즈

프렌티 딥 그레이비 재료:

  • ​​양파
  • 남은 버섯
  • 당근
  • 셀러리
  • 레드 와인
  • 스톡
  • 베지마이트

빵 재료:

  • 바게트
  • 마가린
  • 소금, 후추

조리법:

  1. 버섯에 오일과 소금을 골고루 묻혀준 다음, 바비큐용 그릴이나 가스레인지 위에 올린 팬 2개 사이에 넣고 눌러서 굽는다.
  2. 그동안 그레이비를 만들기 위해 버섯, 다진 양파, 다진 당근, 다진 셀러리에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굽는다. 색이 어두워지면 와인을 넣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졸인 다음, 스톡과 베지마이트를 넣고 다시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졸인다.
  3. 이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믹스볼에 채썬 양배추, 당근, 적양파를 담고 레몬즙, 사워크림, 마요네즈를 넣어 잘 어우러지도록 섞는다.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다면 약간의 양념이나 타바스코를 추가해도 좋다.
  4. 앞뒤로 5분씩 구워진 버섯을 불에서 내린 다음 식힌다.
  5. 길쭉하게 썬 바게트 안쪽을 약간 파내고 원하는 만큼 버터를 바른다. 얇게 저민 버섯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슬로를 얹고 양념을 추가한다.
  6. 졸아들어 맛이 잘 밴 육수를 그릇에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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